[벳조이]10월 28일 포틀랜드 vs 뉴올리언스 【NBA】
본문
홈팀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2패)
지난시즌 서부 15위를 기록한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0/26) 홈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상대로 103-105 패배를 기록했으며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10/24)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상대로 104-139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48-44), 범실(19-14), 3점슛(13개 -12개)의 결과. 에이스 자원이 되는 앤퍼니 사이먼스(24득점)와 공수를 겸장한 포워드 제라미 그랜트(34득점). 디안드레 에이튼이 분전했지만 디안드레 에이튼의 휴식구간에는 골밑 수비에 약점이 생겼고 손쉬운 실점으로 연결 되는 일선에서 스틸 허용이 연속으로 나온 경기. 4쿼터(19-30) 역전패의 결과 였으며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줄수 있는 선수는 부족했던 상황. 또한, 셰이든 샤프의 2경기 연속 된 결장 공백도 아쉬웠으며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원정팀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2승)
지난시즌 서부 7위를 기록한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0/26) 원정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상대로 105-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10/24) 홈에서 시카고 불스 상대로 123-111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44-48), 범실(14-19), 3점슛(12개 -13개)의 결과. 새롭게 영입한 올스타 가드 디존테 머레이가 결장했지만 뛰어난 운동능력을 보유한 자인언 자이언 윌리엄슨(16득점, 7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시즌 첫 경기를 소화했고 브랜든 잉그램(21득점), C.J. 맥컬럼(20득점)이 승부처를 지배한 경기. 팀의 주전 센터 였던 발렌슈나스를 FA에서 잡지 못하면서 걱정이 되었던 골밑도 드래프트 1순위 신인 빅맨 미시의 활약으로 최소화 했던 모습.
상대전 특징
하루 휴식후 같은 장소에서 재격돌 하는 리턴매치 경기 입니다.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홈에서 103-105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흐름.
부상자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 셰이든 샤프(B급), 마티세 타이불(C급), 로버트 윌리엄스 3세(C급)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 디존테 머레이(A급-11월23일), 트레이 머피 3세(C급)
베팅추천
디존테 머레이가 이탈했자만 바이러스에 걸려서 개막전 결장했던 자이언 윌리엄슨이 복귀한 뉴올리언즈가 되며 다음날 원정에서 새크라멘토를 만나는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포틀랜드가 된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핸디캡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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