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조이]10월 26일 안양정관장 vs 원주DB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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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팀 : 안양 정관장(2패)
안양 정관장은 직전경기(10/24)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75-82 패배를 기록했으며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20)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71-9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의 출발이며리바운드(27-41), 범실(10-11), 3점슛(12개 -9개)의 결과. 골밑 플레이에 장점이 있는 1옵션이 되는 캐디 라렌(13득점)은이 분전했지만 2옵션이 되는 마이클 영은 골밑 몸싸움에서 밀리며 상대 외국인 선수의 골밑 플레이 수비에 한계를 보인 경기. 많은 외곽슛을 던지며 재밌는 농구를 하겠다고 선언한 정관장 답게 3점슛를 적극적으로 가져갔고 적중률(41.4%)도 만족할수 있었지만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상대의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에 수비에 아쉬움이 나타난 상황. 또한, 부상이 없었던 정효근이 첫 경기 부진 탓에 1초도 투입되지 않는 가운데 토종 포워드와 백코트 싸움에서 부족함을 보였고 상무에서 복귀하게 되는 변준형이 합류 이전까지는 박지훈을 도와줄수 있는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부족하다는 고민이 나타났던 경기력 이였다.
# 원정팀 : 원주DB(1승2패)
원주DB는 직전경기(10/24) 홈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62-9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2)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72-7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이며 리바운드(40-41), 범실(13-9), 3점슛(5개 -13개)의 결과. 치나누 오누아쿠(11득점, 12리바운드), 로버트 카터(14득점)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가비지 타임을 허용하면서 핵심 전력 대부분이 20분 미만의 출전 시간만 소화한 경기. 이선 알바노가 막혔을때 대신 볼을 운반해줄수 있는 선수가 없었고 슛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서 야투 적중률 까지 떨어진 경기.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정관장이 원정에서 96-68 승리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난 결과.
# 베팅추천
다음날 KCC를 만나는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원주DB 이지만 직전경기 김주성 감독이 경기 분위기를 반전 시키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주축 선수들을 벤치로 불러들인 것은 최악의 순간 최선의 선택 이였다고 생각된다. 연패를 끊기 위한 원주DB 선수들의 독한 경기력을 기대해도 좋은 경기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원주DB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원주DB 승5패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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