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조이 스포츠 분석]04월13일 샌디에이고:콜로라도 MLB 분석 및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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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파드레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대결 분석
샌디에고 파드레스: 카일 하트(1승 11.12)가 시즌 2승에 도전합니다. 7일 컵스 원정에서 0.2이닝 2안타 5실점으로 부진하여 조기 강판된 하트는 메이저리그에 돌아온 것을 실감했습니다. 다행히 홈 구장이라는 점이 강점이지만, 이번 경기에서도 부진할 경우 마이너리그로 내려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
콜로라도 로키스: 체이스 돌랜더(1승 7.20)가 시즌 2승에 도전합니다. 데뷔전인 7일 어슬레틱스와의 홈 경기에서 5이닝 7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지만, 타선의 폭발로 승리를 거둔 돌랜더는 6개의 삼진을 기록하며 구위를 과시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첫 원정이기 때문에 홈 구장에서보다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발 투수: 막상막하
불펜진
샌디에고: 닉 피베타의 7이닝 쾌투 이후 마츠이와 제이콥이 2이닝을 5삼진으로 처리했습니다. 홈에서 강력한 불펜은 상대적으로 우위를 확실히 유지하고 있으며, 승리조는 아직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콜로라도: 마르퀘즈가 4.2이닝 강판된 이후 3.1이닝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2.1이닝을 던져야 했던 앙헬 치빌리는 홈런 2발을 허용하며 펫코 파크에서 쿠어스 필드의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불펜 운용에서는 절대로 우위를 점할 수 없습니다.
불펜: 샌디에고의 절대적 우위
타격
샌디에고: 마르퀘즈와 치빌리를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8점을 올렸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찬스에서 집중력 있는 타격을 보여준 것이 주효했습니다. 홈런 포함 2안타 1타점을 기록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팀의 중심임을 입증했습니다.
콜로라도: 피베타에게 3안타 무득점으로 경기가 끝났습니다. 무려 15개의 삼진을 헌납한 콜로라도의 타선은 산 위에서 아무리 잘해봤자 무의미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노장 카일 파머만이 노력했을 뿐이며, 4타수 4삼진의 잭 빈은 진정한 메이저리그의 현실을 느꼈습니다.
타격: 샌디에고의 확실한 우위
승패 분석
전날 경기는 양 팀의 화력과 불펜의 차이를 여실히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전력에서 샌디에고가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카일 하트는 홈에서 5이닝을 기대할 수 있는 투수인 반면, 돌랜더는 지나치게 정직한 승부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는 유형입니다. 전날 마르퀘즈가 그렇게 무너졌는데, 콜로라도가 교훈을 얻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전력에서 앞선 샌디에고 파드레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예상 스코어: 6:3 샌디에고 승리
승1패: 샌디에고 승리
언더 오버: 오버
베팅추천
샌디에고 승리로 베팅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