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SG REPORT파리 생제르맹이 지난여름 라민 야말을 영입하려 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글로벌 매체 'ESPN'은 18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여름에 야말에 대한 2억 5,000만 유로(약 3,720억 원)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며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2007년생 야말은 지난 시즌 모든 대회 50경기에 나서 7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최고 유망주에 등극했다. 나이답지 않게 탄탄한 기본기와 빠른 스피드, 드리블 돌파 능력에 킥력까지 좋은 윙포워드 자원이다. 유스 시절 차세대 네이마르, 호나우지뉴 등으로 불리며 큰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이러한 활약에 스페인 대표팀에도 발탁됐다. 야말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