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경기, 2회초 무사 1루 두산 선발투수 곽빈이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잠실, 김한준 기자(엑스포츠뉴스 잠실, 유준상 기자) 에이스가 무너졌다. 두산 베어스의 '에이스' 곽빈이 일찌감치 마운드에서 내려갔다.곽빈은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KT 위즈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1이닝 5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36개로, 구종별로는 직구(19개), 슬라이더(7개), 커브(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