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STN뉴스] 반진혁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감독 교체에 나설까?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1일 "맨유가 에릭 텐 하흐 감독 경질 후 임시 체제로 생각하는 중이다. 부진이 이어지면 결단을 내릴 것이다"고 전했다.이어 "맨유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을 유력 후보로 생각 중인데 루드 반 니스텔루이 임시 체제로 염두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맨유는 루이스 반 할, 데이빗 모예스, 조세 무리뉴, 랄프 랑닉, 올레 군나르 솔샤르 이후 에릭 텐 하흐 감독을 선임하면서 체질 개선에 나섰다. 최악의 분위기를 바꾸겠다는 의지였다.맨유의 초반 분위기는 좋았다. 텐 하흐 감독의 스타일은 엄격하기로 유명했던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