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브레넌 존슨과 손흥민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손흥민(32)의 공백을 메운 건 브레넌 존슨(23)이었다. 존슨이 최근 5경기 연속 득점을 터뜨리며 팀의 5연승에 기여했다.토트넘은 4일 오전(한국시간) 헝가리 페렌츠바로시의 그루파마 아레나에서 열린 UE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페렌츠바로시를 2-1로 제압했다. 파페 사르, 그리고 존슨의 득점에 힘입어 대회 2연승에 성공한 토트넘이다.동시에 공식전 연승 기록을 5경기로 늘렸다.이날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윌 랭크셔·마이키 무어를 선발로 내세우는 등 대대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루카스 베리발, 아치 그레이 역시 선발로 나섰다.토트넘 공격수 존슨이 4일 그루파마 아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