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안호근 기자] 한화 이글스 신인 투수 황준서.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올 시즌 전체 1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던 신인 투수 황준서(19)가 일본 교육리그에 참가한다.한화 이글스는 2024 일본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 참가를 위해 6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출국한다.이대진 감독이 이끌 이번 교육리그에는 양상문, 박정진 투수코치를 비롯해 정경배, 최윤석, 추승우, 고동진, 이희근 코치가 함께 선수단을 지도한다.선수단 규모는 신인 투수 황준서, 조동욱 포함 14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5명 등 29명으로 한화는 7일부터 총 18경기를 치른다. 구단 측은 "젊은 선수들의 실전 감각 유지 및 기량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