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김하성의 뉴욕 양키스행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끈다. AP연합뉴스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가 지난해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수비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FA 김하성이 뉴욕 양키스에 잘 어울린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끈다. 새해 들어 김하성의 행선지로 현지 매체들이 거론한 구단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보스턴 레드삭스, 밀워키 브루어스, 시애틀 매리너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이다. 여기에 양키스가 추가된 것인데, 지난해 12월에도 김하성의 양키스행 전망은 여러차례 나오긴 했었다. 양키스는 이번 오프시즌 들어 FA 최대어 후안 소토와 재계약에 올인했다. '파이널리스트 3'에 진출했지만, 소토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