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가 15일(한국시간) 맨유가 만약 다가올 2경기에서 모두 패할 경우, 텐 하흐 감독을 경질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연합뉴스(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궁지에 몰린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일단 추가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전임자의 손에 그의 거취가 달라질 수 있다.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5일(한국시간) 맨유가 만약 다가올 2경기에서 모두 패할 경우, 텐 하흐 감독을 경질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매체는 "맨유가 다가올 브렌트포드, 페네르바체(튀르키예)와의 2경기에서 패하면, 텐 하흐를 경질할 것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텐하흐는 2024-2025시즌 우울한 출발 이후 맨유에 끈질기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