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타석만에 올 가을야구 첫 홈런. 양키스는 2연승...오타니는 디비전시리즈 1차전 홈런 이후 30타석째 침묵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가 2회 2점홈런을 터뜨리는 장면. 올 포스트시즌 6경기, 26타석만에 쏘아올린 대포다. /AP연합뉴스 번번이 외야수 글러브에 걸렸던 저지의 타구는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서 클리블랜드 중견수와 우익수가 접근할 수 없는, 외야 펜스 너머로 떨어졌다. /AF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홈런왕(58개)에 오른 애런 저지가 가을야구 첫 홈런을 터뜨렸다. 올 포스트시즌 6경기, 26타석만이다. 양키스는 절실할 때 터진 저지의 대포 덕에 상대의 추격의지를 꺾고 16일 클리블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