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팀토크일본 축구 국가대표 쿠보 타케후사를 토트넘이 노리고 있다는 보도가 등장했다.영국 '팀토크'는 1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공격의 다양성과 깊이를 더하고 싶어 한다. 쿠보의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시스템에 환상적인 자산이 될 거라고 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쿠보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를 이끌어 갈 선수로 평가받는다. 그는 어린 시절 바르셀로나, FC 도쿄, 요코하마 F. 마리노스 등에서 성장한 뒤 2019-20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다만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마요르카, 헤타페, 비야레알 등에서 임대를 전전했다.쿠보의 잠재력이 만개한 건 레알 소시에다드 이적 이후였다.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