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이에른 뮌헨[포포투=박진우]도통 끝이 나질 않는다. 김민재의 또 다른 기록이 밝혀졌다.축구 통계 매체 '데이터MB'는 21일(한국시간) 유럽 5대리그 선수들 중 90분당 가장 많은 패스를 시도한 선수 순위를 공개했다. 유럽 5대리그는 프리미어리그(PL),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앙을 의미한다.매체가 공개한 1~3위는 모두 바이에른 뮌헨 소속 선수들이었다. 1위는 요주아 키미히였다. 키미히는 90분당 104.25회의 패스를 시도했다. 대망의 2위는 김민재였다. 김민재는 90분당 97.61회에 달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3위는 김민재의 '단짝' 다요 우파메카노였고, 90분당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