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 생제르맹이 '조지아 마라도나'로 불리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영입을 알렸다. ⓒ파리 생제르맹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파리 생제르맹이 '조지아 마라도나'로 불리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영입을 알렸다. ⓒ파리 생제르맹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조지아 마라도나'로 불리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파리 생제르맹(파리 생제르맹)에 입성에 성공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7일(한국시간) 흐비차의 이적을 알렸다. 2029년 6월까지 4년 6개월 계약이다. 이적료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프랑스 축구 전문 매체 '풋 메르카토' 등은 8,000만 유로(약 1,198억 원)로 추정했다. 당초 나폴리는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