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주니어.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혹사 논란'에 레알 마드리드 에이스 비니시우스 주니어도 가세했다. 두 달 전, 맨체스터 시티의 세계적 미드필더 로드리는 축구 선수들의 혹사를 심각하게 지적했다. 영국 BBC는 로드리의 발언을 보도했다. '집단 파업을 할 수 있다. (혹사가) 이대로라면 그렇게 될 것'이라고 했다. 수많은 슈퍼스타들이 가세했다. 손흥민도 포함됐다. 손흥민은 당시 '많은 선수들이 이 부분을 제기했다. 확실히 많은 게임이 존재한다. 축구 팬은 많은 게임보다 좀 더 질 높은 경기를 좋아할 것'이라고 했다. 손흥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