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LG 트윈스와 총액 13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곽혜미 기자▲ LG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염경엽 감독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염경엽 감독은 준플레이오프 도중 에르난데스와 재계약을 공언했다. ⓒ곽혜미 기자[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미국과 협상 얘기 없었다(차명석 단장).", "포스트시즌 구원 등판 조건으로 재계약 논의한 것 아니다(염경엽 감독)." '엘동원' LG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내년에도 줄무늬 유니폼을 입는다. LG 트윈스는 28일 오전 "오스틴 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에르난데스는 총액 130만달러(계약금 30만달러, 연봉 80만달러, 인센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