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KIA 감독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이 최근 2025시즌 판도를 예상했다. 3강 6중 1약이라는 게 그의 전망이다.3강은 KIA, 삼성, LG다. 6강은 환화, 두산, SSG, KT, 롯데, NC이고 1약은 키움이다.이 전 감독의 예상은 설득력이 있어보인다.3강 중 최강으로 꼽히는 KIA는 전력 누수가 없다고 했다. 네일이 그대로 있고, 장현석이 나갔으나 조상우를 영입했다. 소크라테스 대신 위즈덤을 선택해 타선의 무게감이 더해졌다. 삼성은 후라도, 최원태가 가세해 선발 투수진을 강화했다. 10개 팀 중 로테이션이 가장 안정됐다는 평가다.타선 보강이 없지만 기존의 구자욱, 디아즈, 강민호, 박병호가 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