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승리를 지키지 못하며 통한의 동점골을 내줬다.포항은 6일 오후 3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3라운드(정규 시즌 최종라운드) 수원FC와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로써 포항은 14승 9무 10패(승점 51), 수원FC는 14승 7무 12패(승점 49)가 됐다. 사진=프로축구연맹 사진=프로축구연맹포항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조르지-홍윤상, 완델손-오베르단-김종우-안재준, 이태석-이규백-전민광-신광훈, 윤평국이 출전했다.수원FC는 3-4-1-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정승배-안데르손, 윤빛가람, 박철우-이재원-노경호-김주엽, 이현용-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