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 도착한 홍명보 감독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0월 A매치 2연전의 첫 경기를 치르기 위해 오늘(7일) 요르단으로 떠났습니다. 이번 달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2연전의 첫 경기를 원정에서 치르는 만큼, 일단 K리그, 일본 J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만 인천공항으로 집결했습니다. 오세훈(마치다)을 비롯해 이동경(김천), 이명재, 주민규, 조현우(이상 울산), 김주성(서울), 황문기(강원), 김준홍(전북)까지 8명의 선수가 홍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 대표팀 관계자들과 카타르 도하를 경유해 요르단 암만으로 향하는 장도에 올랐습니다.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햄스트링 부상 탓에 이번 대표팀에서 하차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