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AP연합뉴스[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사사키 로키의 LA다저스행이 결정나며, 이제 메이저리그(ML) 프리에이전트(FA)시장의 최대어 중 한명은 김하성이다. 그외 알렉스 브레그먼, 피트 알론소, 잭 플레허티 등도 아직 계약전이다.스프링캠프까지 한 달여 남은 상황. 이제 샌디에이고를 떠난 김하성이 어느 구단에 둥지를 틀지 가시화될 시기다.김하성은 수비만 놓고 보면 메이저리그 톱 레벨이다. 2023년엔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메이저리그 어느 구단에 가든 주전 내야수로 손색없다.김하성. 사진 | AP 연합뉴스그동안 김하성의 행선지로 뉴욕양키스를 시작으로 애틀랜타, 탬파베이, 밀워키, 샌프란시스코,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