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처음 부자 같이 코트에아들, 턴오버 4개 실수 범해르브론 제임스(왼쪽)와 그의 아들 브로니(이상 LA 레이커스)가 7일(한국시간) 열린 피닉스 선스와의 미국프로농구(NBA) 시범 경기에서 2쿼터에 함께 코트를 밟으며 NBA 사상 최초로 부자가 함께 뛰는 새 역사를 썼다. 사우전드 팜스 AP 연합뉴스르브론 제임스 부자(父子)가 마침내 코트를 함께 누비며 미국프로농구(NBA) 새 역사를 썼다.르브론 제임스(40)와 그의 아들 브로니(20·이상 LA 레이커스)는 7일(한국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팜스 애크리슈어 아레나에서 열린 피닉스 선스와의 2024~25시즌 시범 경기에서 2쿼터 4분 9초 동안 호흡을 맞추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