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서 대결이글 5점, 버디 2점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윤이나 상금과 평균타수 1위 신바람박현경 대상 포인트 1위 고향 코스 자신장타자 윤이나와 ‘큐티풀’ 박현경이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윤이나10일부터 나흘 동안 전북 익산시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격전지다. KLPGA투어에서 하나밖에 없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다. 타수가 아니라 점수로 순위를 가린다.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상은 -3점이다. 버디를 많이 뽑아내는 선수가 유리하다. 공격적인 플레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