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 블리처리포트 김하성이 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10개 팀을 분석,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뉴욕 양키스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시애틀 마리너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그리고 LA 다저스를 언급했다. AP/연합뉴스(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영입 후보로 꼽혔던 팀들이 모두 대체자와 사인하고 있다. 자유계약선수(FA) 김하성은 어떤 유니폼을 입게 될까.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 등 현지 매체들은 28일(한국시간) LA 다저스가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 계약기간 3년 총액 6600만 달러(약 974억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