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게티이미지코리아2024년 9월 27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키움 김혜성이 4회초 무사 2.3루서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에인절스 팬들이 김하성과 김혜성을 언급했다. 미국 매체 '헤일로 행아웃'은 28일(이하 한국시각) "에인절스는 내야 수비 보강을 노리고 있다. 글레이버 토레스도 염두했지만 1년 1500만 달러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향했다"고 전했다. 토레스는 수비력이 엄청나게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2루수와 유격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 2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