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동윤 기자] 변우혁.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변우혁(왼쪽)과 황대인이 지난달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2024 KIA 마무리캠프서 1루 수비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한국시리즈 우승 후 곧바로 2025시즌 준비에 들어갔던 KIA 타이거즈가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KIA 심재학 단장은 지난 26일 위즈덤 영입 후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는 있지만, 지금 당장 트레이드나 FA 영입과 관련해 논의 중인 것은 없다"고 말했다.지난 한 달간 KIA는 숨 가쁘게 달려왔다. 한국시리즈 우승 후 시상식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하면서도 물밑으로는 조상우(30) 트레이드, 외국인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