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와 아내 다나카 마미코 씨가 구단 공식 행사에 참석해 기념 촬영에 나서고 있다. 오타니는 올 시즌 159경기에서 타율 .310, 출루율 .390, 장타율 .646, OPS 1.036에 54홈런 130타점 59도루라는 어마어마한 성적을 남기고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그리고 2024년 12월 29일 다나카 씨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타니 쇼헤이가 29일(한국시간) 아내 다나카 마미코 씨의 임신을 공개했다. 인스타그램으로 반려견 데코이에 이은 오타니 집안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초음파 사진 한 장과 아기 옷, 그리고 스폰서로부터 제공받은 아기 신발로 아내의 임신을 알렸다. ⓒ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