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27득점… 현대건설 꺾어구단 시즌 최다승 신기록 세워페퍼저축은행 박정아(왼쪽)가 29일 광주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로배구 V리그 경기에서 현대건설 모마, 이다현(오른쪽부터)을 상대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이날 3-2로 승리하며 구단 최초로 시즌 6승을 달성했다. KOVO 제공프로배구 여자부 막내 구단 페퍼저축은행이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3연패를 탈출하며 구단 시즌 최다승 신기록(6승)을 세웠다. 올 시즌 목표로 잡았던 두 자릿수 승리에도 청신호를 켰다. 페퍼저축은행은 29일 안방 광주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2024∼2025시즌 V리그 경기에서 3-2(22-25, 25-23,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