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을 보내고 2025년을 맞는 의미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진행된 농구영신 경기에서 타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농ㄱ연맹 제공‘농구영신’ 매치로 치러진 프로농구 새해 첫 승리팀은 울산 현대모비스였다. 현대모비스는 3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와 경기에서 88-81로 승리했다. 3연승에 성공한 현대모비스는 17승 7패를 기록, 선두 서울 SK(16승 6패)와 승차 없는 2위에 자리했다.농구영신은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는 송구영신과 농구를 합성한 용어로 올해로 일곱전째를 맞이했다. 프로농구 최고 인기 매치인 만큼 이날도 올 시즌 구단 최다 관중인 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