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동윤 기자] 박정태 전 해설위원. /사진=SSG 랜더스 제공2028년 청라돔 시대를 목표로 육성을 중시한 SSG 랜더스가 오랜 고민 끝에 박정태(55) 전 해설위원을 퓨처스 감독으로 낙점했다. 12년 현장 공백에 얼마 전 부임한 추신수(42) 구단주 보좌역과 혈연관계도 있어 논란이 예상됨에도 심사숙고 끝에 고민을 마쳤다. SSG는 12월 31일 "박정태 전 해설위원을 퓨처스 감독으로 선임하면서 2025시즌 퓨처스 코치진 개편을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로써 2025시즌 SSG 퓨처스 코치진은 박정태 감독을 비롯해 류택현 투수코치, 이영욱 불펜코치, 이명기 타격코치, 와타나베 마사토 수비 코치, 나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