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 아이파크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부산아이파크가 2025시즌을 이끌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 지난 시즌 중도에 부임한 조성환 감독이 올 시즌 새롭게 코치진을 꾸려 승격에 도전한다. 우선 오장은 수석코치가 부산에 합류해 조성환 감독을 보좌한다. 오 코치는 대구, 울산, 수원삼성 등에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291경기를 출전한 베테랑 미드필더 출신이다. 은퇴 후에는 FC도쿄의 유소년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2021년부터 수원삼성으로 합류해 2군 코치부터 수석코치까지 차근차근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 양동원 골키퍼 코치는 대전, 수원삼성, 안양 등에서 활약했으며, 수원FC U18팀과 강원의 GK코치를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