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투=정지훈]한국 축구의 미래라 불리는 배준호와 엄지성이 이번 경기에서도 모두 선발 출전한다.스토크 시티는 2일 오전 12시(한국시간) 영국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잉글리시 풋볼리그 챔피언십(2부리그) 25라운드에서 번리를 상대한다. 현재 스토크는 6승 7무 11패(승점 25점)로 18위, 번리는 13승 9무 2패(승점 48점)로 3위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스토크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배준호가 2선에서 좌측면을 담당하고, 캐넌, 모란, 쿠마스, 부르거, 세코, 구흐, 필립스, 윌모트, 차마데우, 요한손을 선발로 내세운다.스토크는 최근 흐름이 최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