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이 정도면 당연히 KBO리그 잔류보다는 메이저리그(MLB) 복귀를 노려볼만하다. 2024시즌 NC 다이노스의 에이스로 활약한 카일 하트(32)가 MLB 수많은 구단들로 관심을 받고 있다.선수 이적 소식을 다루는 MLB트레이드루머스(MLBTR)은 1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 밀워키 브루어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미네소타 트윈스, 뉴욕 양키스가 자유계약선수(FA)인 좌투수 하트에게 관심을 보인 팀들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매체는 "이달 초 '팬사이디드'의 로버트 머리에는 NC에서 엄청난 한 시즌을 보낸 뒤 미국 복귀를 노리는 하트에 무려 18개 팀이 관심을 보였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