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트넘 훗스퍼사진=트랜스퍼마크트토트넘 훗스퍼는 10년 충성을 보낸 손흥민과 동행을 고민하고 있다. 손흥민은 여전한 가치를 인정 받으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일(이하 한국시간) 2025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 가치를 나열했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7,500만 유로(약 1,137억 원)로 1위였다. 모하메드 살라, 알폰소 데이비스, 조슈아 키미히, 조나단 데이비드, 르로이 사네가 뒤를 이었고 손흥민은 7위였다. 손흥민은 3,800만 유로(약 576억 원)로 평가 중이다.손흥민 몸값은 지난 5월 4,500만 유로(약 680억 원)보다 700만 유로(약 105억 원)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