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해넘긴스토브리그의남자들서건창, 이용찬, 하주석, 김혜성(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각 구단 제공ML 도전 김혜성, 4일 오전 7시까지 계약 못하면 KBO 잔류…거취 결정돼야 남은 FA 5인도 진행될듯심우준 한화행으로 애매해진 하주석, 행선지 최대 이슈…서건창·이용찬 등도 아직 ‘무적 신세’2025년이 밝았다. 스토브리그도 새해로 넘어왔다. 떠들썩했던 2024년의 끝자락처럼 2025년의 시작점에서도 여러 운명이 결정을 앞두고 있다.2025시즌을 앞두고 열린 스토브리그는 자유계약선수(FA)들을 중심으로 수많은 화제와 예상, 소문들을 낳았다. 한화의 작심 투자에서 ‘소문’은 시작됐다. 내야수 심우준을 50억원에 영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