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황준서./마이데일리한화 이글스 황준서./마이데일리[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한화 이글스가 2025시즌 대비를 위해 전지훈련에 나선다. 지난해 신인드래프트 1순위 황준서가 명단에서 빠졌다. FA 계약한 내야수 하주석도 2군에서 시즌을 준비한다. 한화는 "오는 22일 2025 호주-일본 스프링캠프를 위해 인천국제공항(OZ6033편)을 통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김경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9명, 트레이닝코치 6명, 선수 45명 등 61명 규모로 꾸려진 이번 1차캠프는 오는 25일 본격 시작해, 내달 19일까지 호주 멜버른 볼파크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는 FA로 합류한 엄상백, 심우준을 비롯해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