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은 토트넘이 재계약 제안을 보내지 않자 자신의 헌신을 보상받지 못했다는 느낌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ESPN은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각) 2024~2025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 대상자가 되는 슈퍼스타들의 미래를 전망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모하메드 살라, 버질 반 다이크(이상 리버풀), 조슈아 키미히, 알폰소 데이비스(이상 바이에른 뮌헨),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와 같은 슈퍼스타들과 함께 손흥민의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