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앞서 한화 김경문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엑스포츠뉴스DB(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한화 이글스가 본격적인 2025시즌 담금질을 시작하며 스프링캠프 출국에 나선다.김경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9명, 트레이닝코치 6명, 선수 45명 등 61명 규모로 꾸려진 호주 1차 캠프는 오는 25일 본격 시작해, 내달 19일까지 호주 멜버른 볼파크에서 진행된다.이번 캠프에는 FA로 합류한 엄상백, 심우준을 비롯해 2025년 신인 투수 정우주, 권민규, 박부성, 포수 한지윤, 내야수 이승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