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체육회TV 유튜브 캡처 ‘체육 대통령’을 꿈꾸는 후보 6명이 토론을 펼쳤다. 4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자질과 정책을 검증하기 위한 첫 후보자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에는 이기흥 현 체육회장, 김용주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처장,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 강태선 전 서울특별시체육회장, 오주영 전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이상 기호순)가 참석했다. 토론회는 사회자의 공통 질문, 개별 질문, 정책 검증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목이 쏠린 건 이기흥 후보의 후보자 정책검증 토론이었다. 2016년부터 회장직을 맡은 이기흥 후보는 3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