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손흥민 없이 2025년 새해 첫 경기를 시작한 토트넘 홋스퍼이 전반전에 역전을 허용하면서 패배 위기에 몰렸다.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전을 1-2로 마쳤다.토트넘은 4-2-3-1 전형을 내세웠다. 브랜던 오스틴이 골문을 지켰고, 제드 스펜스, 아치 그레이, 라두 드라구신, 페드로 포로가 백4를 구성했다. 3선은 루카스 베리발과 파페 사르가 맡았고, 2선에 티모 베르너, 데얀 쿨루세브스키, 브레넌 존슨이 배치. 최전방 원톱 자리에 도미닉 솔랑케가 이름을 올렸다.뉴캐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