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마테우스 쿠냐가 숱한 이적설에도 울버햄튼에 남기로 결정했다. 이적 및 계약이 성사될 때마다 'HERE WE GO'를 달면서 유명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5일(이하 한국시각) "울버햄튼이 쿠냐와 새로운 계약에 합의했다. 쿠냐의 급여를 인상하고, 계약 기간을 연장하기 위한 합의가 구두로 체결됐다"고 밝혔다.로마노 기자는 "쿠냐를 향한 여러 클럽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쿠냐는 공식 문서가 검토되는 대로 울버햄튼과 재계약할 예정이다.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