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강인 SNS[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강인이 또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이강인이 활약 중인 PSG는 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AS모나코와의 2024~2025시즌 프랑스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 결승전에서 1대0으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PSG는 3시즌 연속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번 시즌 첫 트로피다. PSG는 4-3-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최전방에 데지레 두에, 이강인, 우스만 뎀벨레를 배치했다. 중원에는 주앙 네베스, 비티냐, 워렌 자이르-에메리가 위치했다. 아슈라프 하키미, 마르퀴뇨스, 윌리엄 파초, 누누 멘데스가 수비를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