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충북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회초 무사 1,2루 한화 황영묵이 타격을 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DB(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가 2025시즌 연봉 계약을 마쳤다.한화는 21일 "2025년 재계약자 59명 대상 연봉협상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투수 주현상과 박상원, 외야수 김태연, 내야수 이도윤, 포수 이재원 등이 연봉 상승을 달성했다. 노시환은 2000만원이 삭감됐지만 3억 3000만원에 계약을 마치며 FA 제외 팀 내 연봉 최고액을 기록했다.주현상은 지난해 1억 1000만원에서 127.27% 인상된 2억 5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