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용환주 기자) 바이에른 뮌헨(뮌헨)이 친선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 김민재는 45분 출전했다. 팀 동료이자 라이벌 에릭 다이어는 헤더 득점을 터트렸다.바이에른 뮌헨은 7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위치한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잘츠부르크와 친선전에서 6-0으로 승리했다.벵상 콤파니 감독이 지휘하는 뮌헨인 이번 맞대결에서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해리 케인, 2선에 르로이 사네, 토마스 뮐러, 마이클 올리스가 3선은 레온 고레츠카, 요주하 키미히 4선은 알폰소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김민재, 콘라디 라이메르 마지막으로 골문은 다니엘 페레츠가 지켰다.뮌헨이 전반전부터 빠르게 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