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이강인(24, 파리 생제르맹)이 프리미어리그 빅클럽 유니폼을 입게될까. 겨울 이적 시장이 열린 상황에 "새로운 도전에 열려 있다"는 의사를 내비쳤다는 소식이다.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깜짝 이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파리 생제르맹 두 번째 시즌을 맞아 중앙 미드필더, 가짜 9번, 그리고 우측 윙어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하며 팀의 멀티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했다. 올 시즌 리그 16경기에서 6골을 기록한 그는 파리생제르맹의 공격 전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우측 윙어로 뛰면서 측면을 활용하는 플레이뿐 아니라, 중앙으로 이동해 빌드업을 돕는 등 전술적인 다재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