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이강인(23, 파리 생제르맹)이 프리미어리그 팀과 연결됐다. 겨울 이적 시장부터 프리미어리그 진출설이 솔솔 피어오르고 있지만 현실적인 가능성에는 의문부호가 붙는다.8일(한국시간)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의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의 아스널행은 여러 요인으로 인해 현실화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을 중요한 자산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강인을 매각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프랑스 유력지 '레키프'도 이강인 이적설에 "파리 생제르맹은 생각이 없다"라고 고개 저었다.'디 애슬레틱'은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에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 아래 꾸준히 출전하고 있지만, 새로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