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개막전 경기, 7회초 다저스 스미스의 내야 땅볼 때 1사 1,2루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2루에서 다저스 1루주자 프리먼을 포스아웃 시킨 뒤 1루로 송구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DB(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어썸킴' 김하성(FA)이 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연결됐다.미국 매체 '블리처리포트'는 7일(한국시간) FA 시장에 남은 상위 9명의 선수들의 행선지를 예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를로스 에스테베즈, 주릭슨 프로파, 제프 호프먼, 태너 스콧, 잭 플래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