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용환주 기자) 경기 중 쓰러져 많은 축구팬들이 걱정한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다행히 큰 문제 없이 회복 중이다.토트넘 홋스퍼는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준결승 1차전에서 리버풀과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했다.토트넘은 결승 진출에 한달 다가갔다. 다가오는 2월 7일 리버풀 홈 안필드에서 EFL컵 준결승 2차전을 진행한다.이번 경기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 솔란케, 쿨루셉스키-벤탄쿠르, 비수마, 베리발-스펜스, 그레이, 드라구신, 포로 마지막으로 골문은 킨스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