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키움이 송성문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KIA에 6:5 승리를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9회말 2사 만루 키움 송성문이 끝내기 안타를 날리며 기뻐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DB(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지난해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송성문(키움 히어로즈)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키움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5시즌 연봉 계약 대상자(신인, 육성, 군보류, FA, 비FA 다년계약, 외국인 선수 제외) 50명 전원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연봉 계약 대상자 50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