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롯데 자이언츠 1라운드 좌완 김태현이 2025시즌 데뷔 첫해부터 성공 가도를 달릴까. 광주일고 스승과 후배도 김태현의 성공을 확신했다. '명장' 김태형 감독이 김태현을 즉시전력감으로 어떻게 활용할지가 관건이다.롯데는 지난해 9월 열렸던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자로 광주일고 좌완 김태현을 선택했다.2005년생인 김태현인 신장 185cm, 체중 87kg의 체격 조건을 갖춘 좌완 정통파 투수다. 고교 3학년 시절인 지난해 공식 대회 17경기에서 54.2이닝 6승 2패, 평균자책 1.47, 탈삼진 88개,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0.75의 특급 성적을 찍었다.김태현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