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지난해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홈런을 친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DB(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관심이 뜨겁다.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은 구단과 2025시즌 연봉 협상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팀은 물론 KBO리그의 슈퍼스타로 발돋움한 만큼 인상 폭이 어마어마할 전망이다. 어떤 금액과 인상률이 나올지 시선이 쏠린다.김도영은 지난해 프로 3년 차를 맞이했다. 정규시즌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7(544타수 189안타)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 장타율 0.647, 출루율 0.420, OPS(…